대만/타이페이 사대(師大) 융캉제 일식 주점 築地市場
최근에 찾은 일식 주점이다. 말이 주점이지 요리집이나 마찬가지. 처진달팽의 노랫말 처럼 양말도 다려신고 간다는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모이는 장소이다. 이름은 築地市場(발음상 주띠쓰창정도로 발음 된다.) 이다. 원래 일본에서 유명한 시장이름이라고 한다. 좀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이 몇개 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1층은 바형식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은 2층에 5~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을 기억된다. 입구는 작은 요리주점을 연상하게 한다. 간날은 간만에 두 명만 갔기때문에 바에 앉았다. 앞에 달랑 달랑 거리는 등 장식. ^^ 자 본격적으로 시키기 전에 각종 메뉴를 한번 흟어보자.. 사시미에 조개탕, 종합사라다 등등.. 달랑 달려있는 생선 주세요... 이건 먹는 거 아니겠쬬?..
대만 생활/대만 먹거리
2012. 9. 4.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