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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마시는 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STELLA ARTOIS)

대만 생활/대만 마실거리

by redsynn 2012. 9.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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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이은 두번째 맥주 소개. 


오늘은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태생은 유럽 벨기에에서 태어난 필스너 타입의 맥주라는데. 솔직히 난 맥주 종류는 흑맥주와 일반 맥주밖에 구분 못한다. 


이전 맥주와 비교해서 이야기 하면 같은 유럽이라도 이쪽이 훨씬 무거운 느낌이다. 



바디샷 하나.



꼭대기..



전면. 



시원하게 한잔. 전용컵이 상당히 이쁜데 구하지를 못해서 그냥 페로니 컵으로 마셨다.. 다음 번에는 전용컵을 구매하도록 노력해야 할듯. ㅜㅜ



거품이 적당하게 올라온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 



목넘김     :  도수가 일반 맥주보다 살짝 높은 편이라 그런지 넘어갈 때 좀 무거운 느낌이 있다. 도수는 5%가 살짝 넘어감.

쓴정도     :  페로니와 비교하면 많이 쓴 편이나 에비수나 기린 맥주랑 비교할때는 비슷한 감이 있지 않나 싶다.


총평


한국에서 호가든이랑 같이 마시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쓴맛이나 묵직한 느낌이 상당하다.

벨기에 맥주가 몇 종류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한국이나 일본 맥주에 비해 도수가 상당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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