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마시는 맥주 -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STELLA ARTOIS)
저번 주에 이은 두번째 맥주 소개. 오늘은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태생은 유럽 벨기에에서 태어난 필스너 타입의 맥주라는데. 솔직히 난 맥주 종류는 흑맥주와 일반 맥주밖에 구분 못한다. 이전 맥주와 비교해서 이야기 하면 같은 유럽이라도 이쪽이 훨씬 무거운 느낌이다. 바디샷 하나. 꼭대기.. 전면. 시원하게 한잔. 전용컵이 상당히 이쁜데 구하지를 못해서 그냥 페로니 컵으로 마셨다.. 다음 번에는 전용컵을 구매하도록 노력해야 할듯. ㅜㅜ 거품이 적당하게 올라온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 목넘김 : 도수가 일반 맥주보다 살짝 높은 편이라 그런지 넘어갈 때 좀 무거운 느낌이 있다. 도수는 5%가 살짝 넘어감.쓴정도 : 페로니와 비교하면 많이 쓴 편이나 에비수나 기린 맥주랑 비교할때는 비슷한 ..
대만 생활/대만 마실거리
2012. 9. 1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