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페이 난징동루 닭고기밥(찌로빤) 梁記嘉義雞肉飯
저번에는 닭고기면(기스면)을 보여드렸다면 오늘은 일용할 양식 중 닭고기밥(찌로빤)을 보여 드리겠다. 찌로빤이 머냐... 일단 보면서 이야기를.. 보통 대만 일반적인 식당에 가면 흰밥과 어로빤이라는 밥. 그리고 지로빤 이렇게 세가지가 가장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밥의 종류이다. 간단하게 흰밥위에 삶은 닭고기를 올리고 간장베이스의 양념을 살짝 뿌려주는 간단한 밥이다. 지로빤이 유명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동네가 바로 짜이(嘉義)라는 지방이다. 내가 찾아간 집도 그 지방지로빤이라고 하는데.. 왼쪽편에서는 밥과 같이 먹을 반찬을 고를 수 있고. 오른편에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지로빤을 제작중이시다. 손님은 끊이지가 않다. 김치처럼 먹는 오이 짠지... 단무지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렇게 밥위에 올리고 같이..
대만 생활/대만 小菜
2013. 4. 1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