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페이 난징동루에서 만난 일식돈까스 勝田日式豬排
여러 해 대만에서 살면서 많은 일식 돈까스를 만났다. 체인점부터. 일본 라면집에서 또는 초밥집에서... 그래도 먼가 먹을 때 마다 아쉬운 것이 돈까스 이다. 아무래도 한국에 있을 때 먹던 허수아비 돈까스나 성북동 금왕돈까스랑 비교 해서 인지 몰라도 매번 먼가 아쉬운 생각이 난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허수아비 정도는 해주는 돈까스 집을 찾았다. 두툼한 고기..잘 익은 속... 바삭한 겉옷.. 일단.. 세트 부터 확인을.. 이게 셋트 한마당.. 소스는 카레와 미소 그리고 무를 갈아 놓은 것 셋중에 하나를 고르면 된다. 카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당연히 카레.. 가게 입구.. 가격표를 입구에 요렇코롬 구비해놨다. 대만은 라인이 대히트라서 그런지 .중간 중간에 라인 캐릭터들이 ^^ 왼쪽은 고추가루가 베이스인..
대만 생활/대만 먹거리
2013. 4. 11.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