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B9000] 나의 구천이 간단 사용기

IT/블랙베리(Blackberry)

by redsynn 2012. 3. 19. 13:39

본문

RIM 사의 블랙베리... 

처음 블랙베리를 본 것은 헐리우드 영화에서다..

아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 다에서 앤 헤써웨이가 열심히 두들기는 핸드폰이었다.

요즘 처럼 카톡같은 문자 서비스가 없던 시절이라. 재들은 문자질을 어떻게 저렇게 하지란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 후로 부터 5년이나 지난 후에 다시 본 블랙베리는 누구말 처럼 알흠다웠다.

그중 blackberry 9000 은 한국에 처음 진입한 모델이자 블랙베리 시리즈 중에서는 최상위 라인인 볼드(bold) 이다.

 외관을 들여다 보자.. 








이미 나온지 3년이나 됬으니 외관이나 머 이런 부분이 험하긴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에는 이쁘기만 하다.

뒷면의 가죽은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재연해주고 쿼티와 백라이트 역시  고급 스러운 느낌을 내어 준다. 

그러나 역시 블랙베리는 앱의 한계와 3년이 지난 하드웨어 스펙상 많은 것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현역기로 쓰고 있는 구천에 깔려 있는 앱은 몇가지 되지 않는다.

카톡 - 전국민이 쓰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앱
왓츠앱 - 해외에서는 카톡만큼이나 유용하게 쓰이는 문자앱이다.
페이스북메신저 - 페북에서 나온 지는 얼마 안됬지만 유용하게 쓰인다.
uber tweet - 위버 트윗.. 트위터
endomondo - gps 기반의 운동 관리앱
오페라미니 - 브라우저의 최고봉(블베에서만) 9000은 실내 브라우저가 힘들다 ㅜ.ㅜ

이정도가 다 이다. 거기에 플러스 하면 mp3 플레이어 정도..

속도는 느리고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찾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 하고 아이폰4를 대신해서 블랙베리 9000 이 내 현역기인 이유는 쫄깃쫄깃하다고 표현되는 쿼티 키보드와 내눈에는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아닐까 싶다. 

 다음 번에는 후속기인 볼드 9700을 소개하겠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