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대만에 오면 찾아 가는 곳이 두 군데 가 있다.
하나는 중정기념관..다른 하나는 국부기념관.
중정기념관은 장개석 박물관이라 생각하면 되고 국부 기념관은 삼민주의를 이야기 한 손문 선생 박물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 머리아픈 건 뒤로 하고 그냥 나같은 사람에게는 도심 한 복판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원이라고 생각하는 게 더 편하긴 하다.
정면으로 바라본 국부 기념관
국부기념관 현판.
건물 안에는 손문선생의 동상과 일대기.. 관련 물품 등 전시관이 개설되어 있다.
중정 기념관 처럼 일정시간에 헌병들의 근무 교대식을 볼수가 있다.
도심 공원으로 사용중인 영감님들.. ^^
쉬어가라고 만든 벤치 이긴 하지만 한 여름에 달구어져 있어서 앉기는 좀..ㅜ.ㅜ
여기서 바라본 101 빌딩도 나름 볼만하다. 신년 불꽃놀이때는 여기서 보는 사람들로 광장이 꽉찬다.
간만에 파란하늘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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