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페이 허우동 고양이마을 候硐猫村
오늘은 청명.. 대만은 여유롭게 4일 연휴의 시작.. 날씨가 꾸릿꾸릿하지만. 일단은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 오늘의 목적지는. 고양이 마을. 온 동네에 고양이가 널렸다고 알려진 전설의 마을(으잉?) 허우퉁 고양이마을 候硐猫村 자 가볼까. 저번과 동일하게 오늘도 기차를 탄다.. 그래도 두번째로 타는 거라 저번보다는 안 헤매이고 능숙하게 표를 구매.. 오늘도 여지없이 반차오 기차역..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철이 아니므니다.... 기차이므니다. 완행열차라서 전철스러운 기차... 지금은 한가하지만 곧 발디딜틈이 없이 꽉 차버린다 .ㅜ.ㅜ 반차오에서 허우동까지는 제일 싼 기차인 區間 으로 한시간 남짓.. 위치는 기륭과 이란 사이쯤 이다. 기차역에서 부터 냥이의 기운이.. 어이 나보러 여기까지 왔냥? 본격적..
대만 생활/대만 여행
2013. 4. 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