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양명산 칭티엔깡 (擎天崗) - 렁수이컹(冷水坑)
산책에 맛들려 대만 시내를 휘접고 댕기다가 문득 생각나는 곳이 있더군요 예전 양명산 꽃구경 놀이 갔을 때 잠시 들렀던.. 칭티엔깡 (擎天崗) 이란 곳입니다. 산등성이를 따라서 초지가 넓게 퍼져있었고 잔디밭 위에서 많은 분들이 일광욕을 즐기던 것이 기억 나더군요.. (물론 날씨가 좋을 때 이야기겠죠.) 일단. 날씨 상태가 3개월째 비만 처오는 관계로 기회만 보고 있다가 드디어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을 목격하고 새벽에 출발하였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 저희 집은 中和 라서.. 양명산 칭티엔깡 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가장 빠른 건. 역시.. MRT 로 쩬탄(劍潭) 역으로 가고 거기서 小15번 버스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더군요. 밥도 먹었겠다.. 고...... 나름 아침 일찍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등..
대만 생활/대만 여행
2012. 2. 1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