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마시는 맥주 - 에딩거 둔켈 (ERDINGER DUNKEL)
오늘은 간만에 맥주 포스팅.. 에딩거 둔켈은 독일 태생의 흑맥주 이다. 도수가 5.6 도로 일반 맥주보다 살짝 높은 편이다. 즐겨 마시던 기네스랑 비교해도 조금 더 높다. 생김새는 이렇게.. 병의 생김새는 맘에 든다. ^^ 꼭대기샷.. 다시 전면. 아는 바에 부탁해서 얻어낸 전용컵. 500ml 짜리 전용컵이라 상당히 큰 편이다. 한잔 가득히. 다 따르고 난 후 적당히 올라온 거품 오늘의 안주는 마눌님표 닭볶음탕.. 한잔 술에 피곤이 싹 가심.. 한줄 요약 평.. 거품이 순하면 흑맥주치고는 쓴맛이 덜한 편. 에딩거 바이스비어와 비슷한 풍미..
대만 생활/대만 마실거리
2012. 10. 17.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