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이태리 화이트 - Cocchi사의 Asti DOCG
와인이라면 레드와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술을 못하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술 중 하나. 최근에 와인을 즐기는 여성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이런 와인이 한 몫 단단히 했을 꺼 같다. 모스카토 종의 와인을 달달한 맛에 좋아하던 차에 COSTCO 에 싸게 나온 넘이다. 스파클링과 단맛 모두 충족 시켜주는 이넘. ^^ 여름철 샤워하고 시원하게 한잔 하면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 이다. 이전에는 맥주를 많이 마셨지만 요즘은 맥주보다 이넘 한잔 마시면 잠도 잘 온다는. ^^
대만 생활/대만 먹거리
2012. 2. 24. 21:25